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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초 공부/논리회로

논리회로 트리거링 기법 ( triggering, 타이밍 파라미터, 레벨트리거, 에지트리거, 숏 펄스 트리거, setup time, holdtime )

by 전컴반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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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링 기법 (triggering)

 

입력과 출력이 있는데, 언제 입력을 받아들일 것이냐를 관장하는 것이 클럭이다. 이 클럭을 동작하는 곳이 트리거라고 볼 수 있다.

트리거란, 회로의 동작을 촉발하는 기동 신호이며 플립플롭의 상태에 변화를 일으키는 동작이다. 동기식 회로에서는 펄시 또는 클록이 트리거 신호가 된다.  동기식 회로에서 사용되는 트리거링 기법은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동기식이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제어하는 걸 의미한다)

 

- 레벨 트리거링 ( Positive 상승, Negative 하강 )

- 에지 트리거링( Positive 상승, Negative 하강 )

- 숏 펄스 트리거링

 

저작권침해의사없음

 

레벨에서는 "H" 구간의 모든 신호를 입력으로 간주한다.

에지에서는 에지에서의 신호를 입력으로 간주한다

숏 펄스에서는 숏 펄스 구간의 신호를 입력으로 간주한다.

 

저작권침해의사없음

 

유효 데이터의 양을 보면 어떻게 동작하는지 감이 올 것이다.

 

타이밍 파라미터

 

입력 데이터를 제대로 출력하기 위해서는 입력 유효 데이터 구간과 셋업 시간(ts)과 홀드 시간(th)이 중요하다. 이유는 플립플롭의 동작에 원리가 되기 때문이다. 

 

set up time : switching이 일어나기 전까지 입력이 정확하게 인식되는데 필요한 최소 유지시간

hold time : switching 후 상태 변화가 정확히 인식되는데 필요한 최소시간

 

클럭을 좀 더 확대해서 보자

 

저작권침해의사없음

 

유효 입력 데이터의 눈은 ts+th 를 만족해야 한다. 보통 nsec(nano, 10^-9) 수준이며 이 값이 작을수록 좋다. 

또한 출력단까지의 지연시간 tCKQ는 짧을수록 좋다. 

 

레벨 트리거를 사용한다면 그건 래치이고 에지 트리거를 사용한다면 플립플롭이다. 

아래는 레벨과 에지의 positive에서와 negative에서의 모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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