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프리미티브(기초적인)
계층 구조 프로토콜에서 하위 계층이 상위 계층에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로 프리미티브 형태로 구현된다.
예를 들면 심부름으로 두부를 사오라 했다면, 시킨 사람 입장에선 두부와 잔돈만 받으면 된다. 하지만 심부름을 하는 나는 신발을 신고, 문을 열고, 가게를 찾고, 두부를 찾고, 계산하고 와 같은 동작을 수행하는데 이런 하나하나 동작의 개념을 서비스 프리미티브라고 한다.
서비스 프리미티브의 동작 방법
연결형 서비스
- 3단계로 구성돼 있다(연결 설정 - 데이터 전송 - 연결 해제), 이때 데이터 전송은 그냥 데이터 전송으로,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 없다. 내가 연결하기 위해 요청하고, 수락하고, 통신하고 연결을 끊는 서비스를 말한다. 네트워크의 효율이 나쁘지만, 보증이 받기 때문에 100% 전달이 가능하다. 즉, 신뢰성이 좋다. (ex, 휴대폰 통화, 4계층(TCP))
비연결형 서비스
- 각 데이터를 각각 독립적으로 목적지 호스트로 전송한다. 간단히 말해 연결형 서비스의 "데이터 전송" 단계에 해당한다. 이때 데이터 전송은 모두 각각 포장을 해야 한다. 즉 encapsulation(header 추가, 포장)을 하여 routing을 거쳐 목적지에 전송한다. 데이터를 쪼개서 보내는 애들이라, 분실 가능성이 있으나 중간중간(재조립 등) 다른 호스트들 간의 통신이 가능하다. 다른 말로 네트워크의 효율이 좋다고 한다. (ex, 3계층(UDP))
연결형 서비스의 경우 통신 상태가 안 좋을 땐, 연결하다 시간만 다 쓰는데, 이때 비연결 서비스를 쓰면 딱 좋다. 비연결 서비스는 데이터를 쪼개서 작게 만들고, 그걸 빨리 전송하여 성공 확률이 높다. 예를 들면 "가나다라"라는 데이터를 보낼 때 순서에 상관없이 맘대로 출발하고 목적지 호스트(통신 품질에 관계없는 컴퓨터에서 해준다)에서 다시 정렬해준다. 컴퓨팅 파워에 도움을 받는 것이다.
서비스 프리미티브의 동작 원리 (연결 설정, 데이터 전송, 연결 해제를 더욱더 구체화한 것)
request (요청)
- 서비스가 사용자가 기능 호출 요구
-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가는 데이터 전송
- 클라이언트에 존재
- 연결 설정 요청(CONNECT.Requset) , 데이터 전송 요청(DATA.Request), 연결 해제 요청(DISCONNECT.Request)
indication (요청)
- 서비스 사용자가 기능 호출 지시
- request 가 들어왔을 때 하는 행동
- 서버에 존재
- 연결 설정(CONNECT.Indication) 데이터 전송(DATA.Indication) 연결 해제(DISCONNECT.Indication)
response (응답)
- 서비스 사용자가 지시에 의하여 지시에 의해 호출된 기능을 종료
- 서버에 존재
- 서버에서 클라이언트에게 가는 데이터 전송 (request 반대)
- 연결 설정 요청(CONNECT.Response) , 데이터 전송 요청(DATA.Response), 연결 해제 요청(DISCONNECT.Response)
confirm (응답)
- 서비스 제공자가 지시에 의하여 지시에 의해 호출된 기능을 종료
- 클라이언트에 존재
- response 가 들어왔을 때 하는 행동
- 연결 설정(CONNECT.Confirm) 데이터 전송(DATA.Confirm) 연결 해제(DISCONNECT.Confirm)
중개 기능
중개 기능 ( 멀리 있는 곳까지 보내는 기능) 대표적인 게 3 계층
- 라우팅 : 경로 설정 , 네트워크 계층까지만 보고 경로를 결정하기 때문에 (주소 정보가 있다) 어디로 보낼지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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